JAEGER LECOULTRE Master Ultra Thin Moon 39mm Q1368470(ZF)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씬 문
아름답고 심플한 드레스워치로 이 이상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셔츠안에 보일수도 숨길수도 있는 매우 얇은 9.9mm 울트라 씬입니다.
스위스 ETA에 버금가는 안정성을 자랑하는 미요타 9015를 베이스로 이정도까지 수정하여 재현했네요. 대단합니다.
씨스루백으로 보이는 무브먼트 역시 아름답게 데코레이션되어 있어요.
요즘 렙에서 유행하는 데코레이션된 플래이트를 무브먼트에 얹은게 아니라, 미요타 9015 플래이트에 직접 금박이 각인을하여 인위적인 느낌없이 JLC 본래의 무브먼트인듯 그대로 느껴집니다.
문페이즈 기능, 날짜 모드 작동하고,
색상은 2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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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스펙-
JAEGER LECOULTRE Master Ultra Thin Moon 39mm Q1368470
39mm 드레스워치 황금 사이즈 / 두께 9.9mm
미요타 9015 자동 무브먼트 / 날짜 및 문페이즈 / 백금도금 금박이각인
프론트 글라스 및 백글라스 모두 사파이어크리스탈
JLC 신형 버터플라이 디버클
악어무늬 소자죽스트랩
+추가금으로 리얼악어가죽으로 교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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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공장측에서 제공한 GEN과의 비교사진으로 리뷰 들어갑니다.
왼쪽이 GEN 오른쪽이 ZF 제작품이네요.
이제 우리회원님들이라면 대부분 보고 아실것이라 생각이 되요. ^^
유심히 보셔할 부분은 전체적인 비율을 보시면 됩니다. 바늘길이 인덱스의 크기와 위치 폰트의 크기와 위치등 전체적인 조화가 얼마나 완벽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달라지는거죠.
나무랄때 없이 좋은 비율과 조화를 보여주네요.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용두의 양각 로고와 톱니는 살짝 뭉툭함이 느껴집니다. 그위 부분들은 아주 좋네요.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GEN이 해체과정에서 다이얼 로고에 흠이 생겼습니다. 이해하시고 봐야 겠어요.
위가 GEN 아래가 ZF제품입니다. 폰트체, 로고위치, 문페이즈 다 너무 좋아요.
베젤을 때낸 내부 나사구멍까지 완전 동일하네요.
완전 동일한 구조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사파이어글라스의 투명도와 색상을 비교하고 있습니다. 현재 REP으로 나오는 사파이어클라스중 가장 상급의 글라스 사용으로 투명도와 색상이 최고라고 적혀있네요.
무브먼트의 한계로 완전 동일할수는 없지만 예거의 925무브먼트 특징을 그나마 비슷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특히 데코레이션 판을 얻힌 기존방식이 아닌 미요타 무브먼트에 직접 각인을 팠어요. 어색함을 최대한 줄이고 두께는 덤으로 덕을 봤습니다.
리얼악어스트랩은 아니지만 이태리 수입 송아지 가죽에 악어무늬를 새겨 만들어 외관상 퀄리티는 GEN못지 않다고 합니다.
버클 구조는 완전 동일하고, 전체적인 로고나 외형적 만듬새는 무한 칭찬해주고 싶으나 제가 실제로 제품을 만져본결과 역시나 좀 날카로운 감은 없지 않네요. 모든 REP의 문제점이기도 하구요. 마감이 항상 좀 부족합니다.
이래부터는 실제품을 보도록 할께요.
검판과 흰판 두종류가 선택이 가능하고 개인적으로는 흰판이 좀더 이뻐보이네요.
4시방향의 버튼은 달모양변경, 7시방향의 버튼은 날짜변경 기능입니다.
푸쉬버튼을 누르게 되면 버클만 분리가 됩니다.
추가금으로 리얼악어밴드로 교체가 가능하며 교체시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 총 평 -
황금사이즈(39mm)의 정말 심플하고 이쁜 드레스워치중 하나로 범용 무브먼트의 한계로 후면으로 보이는 무브먼트의 디자인은 GEN과 상이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재현하였습니다.
외관, 다이얼은 너무 잘만들었으며 누가봐도 고급시계처럼 느껴지는 제품이라 할수 있겠어요.
해당 무브먼트를 사용한 모든제품의 단점이라 할수 있는 저렴하게 들리는 로터소리는 여전히 남은 숙제로 보이나 약간의 그리스 칠로 소음을 어느정도는 무겁게 할수 있습니다.
문의는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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